박은석 강아지 파양에 이어 500만원 위자료 소송

박은석 강아지 파양에 이어 500만원 위자료 소송


  배우 박은석이 강아지를 파양했다고 논란이 있는 가운데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는 이유로 500만원 위자료 청구 소송에 피소되었다고 한다.  박은석에게 위자료 청구 소송한 A씨는 박은석이 연극배우들의 채팅방에 자신과 관련된 허위 사실을 유포하여 가족들까지 협박을 당해 매우 괴롭다며 위자료 청구 소송을 낸 것이다.


  박은석은 강아지를 파양했다는 의혹을 부인하다가 계속되는 논란에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끝까지 책임지지 못했고 파양을 부인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자신을 대신하여 지인들이 강아지를 잘 키워준다고 해서 자신의 잘못은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책임감 있게 살아왔는데 이기적인 생각이었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책임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한편 박은석의 반려견은 사촌 누나가 자진해서 입양하여 키우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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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는 강아지를 파양한 것도 문제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텔레비전에서 강아지를 볼 때는 아주 귀엽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개나 고양이가 내 주변에 있으면 재채기가 난다. 그래서 내게 접근할 때는 내가 도망을 간다. 


위자료 청구 소송

  A씨는 박은석이 채팅방에서 <A씨가 캐스팅디렉터라고 하며 배우들에게 접근하니 조심하라> 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A씨는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하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500만원의 위자료를 청구하였다. 


  한편 박은석의 소속사는 소장 확인을 했고 법무법인에 의뢰하여 법적대응을 고려하고 있다. 아무런 문제없이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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