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진달래 학폭 논란으로 하차 결정

미스트롯2 진달래 학폭 논란으로 하차 결정


  가수 진달래가 학창 시절 또래 친구들에 대해 학교폭력을 행사했다는 논란에 대해 이를 인정하고 사과하였다. 학창 시절 자신의 잘못된 행동으로 피해를 입은 분께 진심으로 사죄한다는 글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평생 반성하며 살겠다.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서야 과거에 자신의 행동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다고 했다. 아직도 트라우마가 남았다는 피해자의 말에 가슴이 찢어지고 후회스럽고 자신이 원망스럽다고 하였다. 평생 사죄하는 마음으로 반성하며 살겠다고 말했다.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진달래는 피해자분을 만나 진심으로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겠다고 했다. 자신을 응원하고 지지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실망을 끼져 죄송하다고도 했다.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진달래는 현재 미스트롯2에 출연 중이다. 그런데 이 방송이 나간 후 피해자는 20여년전 자신에게 학교 폭력을 했던 사람이 아무렇지도 않게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모습에 과거의 기억이 떠올랐다고 했다. 잊고 지냈다고 생각했는데 트라우마가 생겼다며 진달래의 학폭을 이야기 했다.


  휴! 노래도 잘하고 무대 매너도 좋았던 가수인데 과거의 잘못된 행동의 그녀의 발목을 잡아 버린 것 같다. 또 학폭 피해자도 고통이 상당했는가보다. 마음을 추스리고 하루빨리 그날의 트라우마에서 벗어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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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을 잘 보내야...

  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학창 시절 잘못된 행동을 하면 그게 네 인생을 죄는 올가미가 된다는 것을 잘 가르쳐야겠다. 하여간 진달래가 피해자가 용서를 해주던지 안해주던지 간에 정식으로 진심어린 사과가 있었으면 좋겠다. 가수 진달래가 잘못한 것은 부정할 수 없지만 피해자와 잘 해결되었으면 하는 생각도 든다. 한편 미스트롯2에 출연중인 진달래는 학폭 논란으로 하차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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