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살린 두 아들의 심폐소생술 집에서 갑자기 엄마가 쓰러졌다. 두 아들 이성열, 이수열 형제는 깜짝 놀랐다. 두 아들은 그 짧은 순간에 학교에서 배운 심폐소생술을 기억해 냈다. 그리고 동생 수열이는 엄마 가슴을 누르며 심폐소생술을 시작했다. 형 성열이는 119 구급대에 전화를 하고, 엄마의 상태를 전달하며 119 구급대가 말하는 대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학교에서 배운 심폐소생술을 기억하고, 전화로 알려주는 119 구급대의 설명대로 행한 것이다. 119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잘 실시하여, 엄마는 호흡을 되찾았다. 지난 5년간 119에 심정지로 이송된 환자들 중 7명 정도만 살고, 나머지 93명은 숨진 통계가 있다. 성열 수열 형제의 침착한 심폐소생술 덕분에 엄마는 생명을 건질 수 있었다..
심폐소생술로 아기를 살린 경찰관 학교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요즘은 많이 한다.아이들도 심폐소생술을 익혀 어른들을 살린뉴스도 가끔 볼 수 있다. 그런데 경찰관이 아기를 심폐소생술로 살려서화제가 되고 있다. 대구에서 한 남자는 윗옷도 안입은 상태로다급하게 달서구 두류3동 파출소에 뛰어든다.16개월된 아이가 잠을 자다가 숨을 쉬지 않다급한 나머지 가까운 파출소를 찾은 것이다. 파출소에 뛰어들면서 다급하게도와달라고 외친다. 경찰들은 출입문 밖으로 뛰쳐나가아이의 상태를 살핀다. 근무자 중 김한진 경사는응급처치 자격증이 있어심폐소생술을 실시하였다.기도에 혹시 모를 이물질이 있을지도 몰라하임리히법도 시행하였다. 하임리히법은 등뒤에서 양팔로 아이를 잡고배 주변을 잡고 세게 위로 밀어 올려기도에 걸린 이물질을 제거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