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이혼과 진혼굿 박해미의 전남편 황민은 음주운전을 하다가 동승한 젊은이들이 사망하는 사고를 일으켰다. 새벽 1시에 전화벨이 울려 불길한 징조라고 생각하며 전화를 받았는데 상상도 못할 일이 벌어졌다고 당시 상황을 이야기했다. 이후 황민과 박해미는 이혼하고 박해미는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방송에 나오지 않고, 남의 시선에 띄지 않도록 숨어 살았다. 자신의 삶도 돌아보며 많은 생각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살아야 하기 때문에 숨기만 할 수도 없었다. 자숙의 시간을 거치며 그렇게 그녀는 혼자 숙성이 됐다고 말한다. 황민이 음주운전으로 숨진 제자들을 위해 박해민은 진혼굿까지 했다고 한다. 진혼굿이란 돌아가신 분의 넋을 달래고 위로하는 굿을 말한다. 굿을 하며 숨진 제자들의 명복을 빌고, 용서를 구하는 굿이었다..
박해미 황민 25년 결혼생활 종지부 박해미씨와 황민씨가 25년의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협의 이혼에 합의를 함으로서 원만하게 이혼을 결정했다는 것이다.재산 분할, 자녀 양육 등 자세한 세부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했다. 황민은 작년에 혈중 알코올 농도 0.104%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하였다.도로에 정차해 있던 25톤 화물 트럭을 추돌하여 동승한 2명이 죽고,황민과 다른 동승자 2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를 일으켰다.사망한 2명은 박해미가 사랑하던 제자들이라고 한다.그래서 박해미는 남편을 대신하여 사망한 동승자 가족들에게 진심어린사과를 했다고 한다. 이 사고로 지난해 12월 1심 법원은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하였으며현재 수감 중이다.검찰은 6년형을 구형했는데 형량이 낮다는 이유로,황민은 형량이 많다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