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압구정 아파트 팔자마자 12억 상승

노홍철 압구정 아파트 팔자마자 12억 상승


  항상 웃음기 가득한 입담으로 방송을 하는 노홍철이 압구정에 있는 아파트를 팔자마자 12억원이 올랐다고 말했다. 아파트 매매를 하며 큰 손해를 봤다고 하며 억울해 했다. 카카오TV <개미는 오늘도 뚠뚠2>에 노홍철이 출연하여 아파트 매매와 관련한 에피소드를 공개한 것이다.


12억원이 오른 아파트

  출연자 노홍철, 김종민, 딘딘, 미주 등은 배를 타고 한강을 이동하였다. 그때  <저기 한국에서 제일 비싼 아파트들이 보이네요.>라고 전문가가 말했다. 노홍철은 압구정의 한 아파트를 가르키며 <저 아파트 25동이 내 집이었는데, 내가 팔자마자 12억 원이 올랐다.>라고 말했다.


5천만원이나 더 준다고 해서...

  이어 노홍철은 <로얄층이었다. 아파트를 팔 생각이 없었다. 그런데 어떤 의사분이 찾아와서 집을 팔라고 했다. 그분께 이 집은 오래된 집이라 낡고 녹물도 나와 힘들 것이라고 말했는데도 괜찮다고 하며 5천만원이나 더 준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전문가는 왜 5천만원이나 더 주고 사려는지 생각해 보지 않았느냐라고 물어봤다. 노홍철은 5천만원을 더준다고 말하는 순간 이런 생각이 싹 달아나 팔게 되었다고 했다.


수요가 많은 곳에 부동산을...

  이 전문가는 유튜브에 많은 구독자를 가진 분이다. 재테크와 관련하여 다양한 영상이 있다. 이분이 말한 것 중 집은 사람들이 많이 필요로 하는 곳에 있어야 가격이 많이 오를 수 있다고 한 것이 생각난다. 아무리 집이 좋아도 시골에 있다면 가격이 오를 수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노홍철에게 압구정 아파트를 팔고 후암동으로 이사했냐고 의아해하며 물어봤던 것이다.


  전문가는 <아파트에 대한 가치를 잘 알아봤어야 합니다. 가격이 올랐다는 것은 그만큼 수요가 더 많아진다는 것입니다. 주식도 마찬가지입니다.>라고 재테크 지식을 알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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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의 재테크 성공을...

  함께 출연한 김종민과 딘딘은 어떻게 이럴 수 있냐며 저 정도로 12억원이나 올랐다면 제정신으로 살아있을 수 없겠다고 하며 위로했다. 주식 투자도 실패를 많이 해봤다는 노홍철, 그래도 안한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한다. 노홍철이 실패를 거울 삼아 주식이나 재테크 등 성공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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