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순심이의 칠득이 손영춘 시니어 모델 도전

드라마 순심이의 칠득이 손영춘 시니어 모델 도전


  예전 드라마 순심이에서 칠득이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손영춘이 MBN <오래 살고 볼일>에 출연하였다. 현재 그는 시니어 모델에 도전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날 프로그램에서 손영춘은 과거에 순심이에서 칠득이가 한참 인기를 얻었을 때 백화점 사인회만 가도 하루에 천만원을 쉽게 벌었다고 한다. 


사인회만 가도 천 만원

  이렇게 벌었던 돈을 다 따져보면 약 50억원은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한 순간의 많은 돈은 그에게 독이 되었다고 한다. 돈을 더 많이 벌기 위해 처음의 순수성을 잃어 버리고 바보처럼 돈을 썼다고 하며 후회한다고 했다. 

칠득이 캐릭터에 발목

  이후 드라마 출연에도 칠득이 캐릭터는 손영춘의 발목을 잡았다. 칠득이 캐릭터로 많은 인기를 얻었지만 바보 캐릭터라는 한계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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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역할을 해보고 싶었으나 어떤 역할을 맡아도 사람들은 칠득이로만 봐서 칠득이 캐릭터가 나쁜 점이 되었다고 한다.


시니어 모델을 도전

  이제는 시니어모델을 해보고 싶다는 탤런트 손영춘에게 좋은 일이 가득했으면 좋겠다. 나중에 드라마에 딱 맞는 배역이 나와서 손영춘의 감초같은 연기를 텔레비전에서도 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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