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의 아이콘 아이유, 간호사들을 위해 1억원 상당 아이스조끼 기증

선행의 아이콘 아이유, 간호사용 1억원 상당 아이스조끼 기증


​  지난 2월 각계 각층의 사람들이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기부금을 기증했다. 가수 아이유도 그중 한사람으로 2억원을 기부하여 선행의 아이콘으로 불리웠다. 이번에는 코로나19 재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시점에서 최일선에서 싸우고 있는 간호사들을 위해 1억원 상당의 아이스조끼를 기증했다고 한다. 대한간호협회는 아이유가 아이스조끼 약 4천 6백벌, 시가로 1억원 상당의 금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한다.


  텔레비전을 보면 방호복을 입고 땀을 쏟고 있는 간호사들이 너무 안돼 보였다. 방호복을 입으면 3시간도 안되어 땀 범벅이 되고, 숨쉬기도 상당히 힘들다고 한다. 이제는 더위에 시달리는 간호사들이 아이유가 기증한 아이스조끼를 입고 좀더 시원하게 환자들을 돌볼 수 있게 되어 참 마음이 훈훈해진다. 수지와 더불어 연예계 기부천사, 선행의 아이콘으로 불리우는 아이유는 2015년부터 꾸준하게 남을 돕는 일에 앞장서 왔다. 그래서 지난해에는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뽑은 <올해의 아시아 기부 영웅 30인>에 당당하게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아이유는 5차례나 기부를 했다. 저소득층이나 취약계층의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굿네이버스에 1억원을 기부하고, 대한의사협회 의료진을 위해 방호복 3천벌(시가 1억원 상당)을 기증했었다. 


  얼굴도 예쁘고, 마음도 예쁜 아이유가 참 대단한 연예인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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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대의 금액을 꺼리낌없이 기부할 수 있다는 아이유의 사랑스런 마음씨를 사람들은 모두 감명 받았을 것이다. 항상 좋은 노래로 멋진 무대를 만드는 아이유가 새삼 아름다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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