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한의사 남편, 엄마 된다.

강소라 한의사 남편, 엄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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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강소라는 지난 8월 한의사 남편과 결혼하였다. 남편은 8살 연상이다. 당시 결혼할 때 코로나 여파로 예식없이 간소하게 가족끼리 했다고 했다.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배우활동을 시작한 강소라는 써니를 통해 확실하게 배우의 입지를 다졌다. 이후 막돼먹은 영애씨, 못난이 주의보, 닥터 이방인, 미생, 맨도롱 또똣, 동네변호사 조들호 등에서 주연배우로 활동했다.

건강하게 태교 중

  강소라 소속사 플럼에이앤씨는 배우 강소라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전했다. 기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건강하게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도 했다. 배우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더 자세한 내용은 알려 드리지 못해 양해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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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 출산 예정

  강소라는 출산 예정일이 내년 4월이라고 한다. 새 생명을 얻는 은혜로운 일이니 태교에 힘써 건강한 자녀를 출산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배우 활동도 열심히 해서 좋은 작품에서 팬들에게 행복을 전해 주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