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출산, 사유리 인스타에서 축하해줘야지.

사유리 출산, 사유리 인스타에서 축하해줘야지.

  난소 나이가 48세라 자연임신이 어렵다는 진단을 받은 사유리가 자발적으로 비혼모가 되었다. 하지만 일본에서 정자은행을 통해 정자를 기증받아 임신하여 출산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유리는 자연임신이 어렵다는 진단을 받고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괴로워했다고 한다. 그렇지만 시기를 놓치면 영영 임신이 안될 수 있어 일본에서 정자은행을 통해 임신하고 출산까지 한 것이다. 11월 4일에 3.2kg의 남자아이가 태어나 아기 엄마가 된 사유리는 앞으로 아들을 위해 살겠다며 출산 소식을 전했다.

사유리는 누구?

  사유리는 미녀들의 수다에서 연예계에 데뷔한 일본 국적을 가진 방송인이다. 또 사유리의 식탐여행과 진짜사나이 등에 출연하여 엉뚱하고 활동적인 모습으로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우리나라는 비혼 여성 정자은행 기증 불가

  우리나라에서는 정자 은행을 통해 비혼 여성이 정자를 기증받을 수 없다. 하지만 일본은 여성이 결혼을 하지 않고도 자신의 의지대로 정자를 기증받아 아이를 낳아 기를 수 있다.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

  사유리의 출산 소식에 이상민, 샘 해밍턴, 미나, 이지혜,김영희, 채리나 등이 축하한다는 댓글을 남겼다. 누리꾼들도 멋진 엄마가 되고 아이와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글을 올렸다. 

유튜브 채널 운영

  사유리는 현재 유튜브 채널 <사유리TV>를 오픈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아마 앞으로 아이를 키우며 일어나는 여러가지 일들이 유튜브에 올라오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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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은 결정이었을텐데 아이와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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