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진 김청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하차한다. 그 이유가?

이경진 김청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하차한다. 그 이유가?

탤런트 이경진과 김청이 박원숙과 함께 한 옥천을 떠나게 되었다. KBS 박원숙의 같이삽시다의 고정멤버로 활동했던 이경진과 감청이 하차한다는 소식이다.

박원숙의 같이삽시다는 혼자 사는 중년 여성들이 함께 생활하면서 중장년층에 잔잔한 웃음과 감동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이혼하거나 혼자 사는 사람들의 상처와 고민을 보담아 주면서 삶의 의미를 느끼게 해 준다.

이경진과 김청은 최근 옥천에서 박원숙과 혜은이와 함께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 동네주민들을 초대해서 팬 사인회도 열었다. 특히 집주인인 이종면 씨가 이들과의 이별을 아쉬워하면서 특별 깜짝 파티도 준비해서 이경진과 김청을 감동시켰다.

박원숙은 집주인과 김청과의 심상치 않은 핑크빛에 두 사람과의 관계도 물어봤다. 과연 박원숙의 물음에 김청은 어떻게 대답할까?

이경진 김청의 하차이유

이경진은 건강을 생각해서 하차한다고 한다. 드라마에 집중하게 되면 아무래도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경진은 그동한 솔직한 모습과 랩도 하는 반전에 큰 사랑을 받았다. 울지 않으려고 노력했으나 자꾸 눈물이 난다며 눈시울을 적셨다. 

한편 김청도 새로운 삶을 위해 하차한다고 말했다. 김청도 눈물을 애써 참았지만 진한 아쉬움이 묻어나는 것 같았다.

혜은이와 박원숙은 두 동생들과의 작별을 아쉬워하며 이들의 앞날에 행복이 있기를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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