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무좀 오니코레이저 10주차 치료와 주빌리아 치료 후의 모습 발톱 무좀을 치료한 지 10주차이다. 아니 12주차인데 2주 정도는 병원에 가지 못해서 10주차 치료를 하였다. 발톱에 오니코레이저를 치료하고, 4주에 한번 뜨거운 레이저까지 추가해서 치료를 받았다. 매일 주빌리아 발톱무좀용 외용액도 발톱에 잘 발라 주었다. 그런데 정작 발톱이 아주 슬금슬금 조금씩 자라는 것 같다. 발톱이 쑥쑥 자라야 발톱 무좀이 빨리 치료될 것인데 사람에 따라 발톱이 늦게 자란다고 하니 조금 답답하다. 그래도 지난 번 5주차에 올린 사진보다 조금 나아진 것 같다. 미래메디컬 의원에서 치료 중 미래메디컬의원에 가면 우선 열부터 체크하고 잠시 의자에 앉아 기다린다. 그러면 내 이름을 부른다. 간호사님을 따라 들어가면 우선 발톱..
발톱무좀, 오니코 레이저 치료와 주빌리아 무좀치료제 발톱무좀약을 먹었다. 하지만 꾸준히 먹는 것을 잘 지키지 못하니 치료에 효과가 있다가 다시 원상태로 발톱에 무좀균이 번식했다. 케라셀 연고가 좋다고 해서 발랐다. 집에서도 바르고, 직장에서도 바르려고 2개를 샀다. 하지만 이것도 아침에는 깜빡 잊고 바르지 않고, 직장에 가서는 양말을 벗고 발톱에 발라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잘 바르지 않았다.그러는 사이 발톱 무좀균들은 서서히 내 엄지 발톱을 지나 검지발톱까지 진출을 하였다. 어느 날 신호 대기 중에 현수막을 봤다. 발톱 무좀을 레이저로 치료한다는 것이다. 내가 다니는 목욕탕과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해서 토요일마다 목욕하고 발톱 무좀 치료 받으러 가면 되겠다고 생각했다. 실은 예전에도 한 번 피부과에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