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황민 25년 결혼생활 종지부 박해미씨와 황민씨가 25년의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협의 이혼에 합의를 함으로서 원만하게 이혼을 결정했다는 것이다.재산 분할, 자녀 양육 등 자세한 세부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했다. 황민은 작년에 혈중 알코올 농도 0.104%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하였다.도로에 정차해 있던 25톤 화물 트럭을 추돌하여 동승한 2명이 죽고,황민과 다른 동승자 2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를 일으켰다.사망한 2명은 박해미가 사랑하던 제자들이라고 한다.그래서 박해미는 남편을 대신하여 사망한 동승자 가족들에게 진심어린사과를 했다고 한다. 이 사고로 지난해 12월 1심 법원은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하였으며현재 수감 중이다.검찰은 6년형을 구형했는데 형량이 낮다는 이유로,황민은 형량이 많다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