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과 바보들 개봉 노무현 대통령이 서거한지 벌써 10주기이다.그때 뉴스에서 버스 타고 대검에 조사받으러가는 장면을 봤었다.그런데 며칠 후 부엉이 바위에서생을 마감했다는 뉴스를 들었다. 정말 그랬을까?뉴스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같이 일하는 직원들은한동안 말문이 막혔다. 대통령이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는 자체가너무 놀라웠기 때문이다. 이제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아이 영화로 제작되었다. 네이버 평점도 높은 편이다. 가장 인상깊은 장면은 노무현 대통령이전두환 청문회에서 호통을 치던 장면이다. 이제 노무현이라는 이름만 들어도가슴이 짠해진다.물론 난 민주당 지지자도 아니지만노무현의 삶을 바라보면나도 깨끗하게 살아가야겠다는생각을 하게 된다. 요즘 정치는 너무 상대당을 서로헐뜯고 딴지를 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