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가빈, KB손해보험 마테우스, 도로공사 산체스도 떠난다. 한국전력의 핵심 공격수로 활약했던 가빈 선수가 팀을 떠나 캐나다로 돌아간다. 원래 시즌끝까지 한국전력과 함께 하기로 한 가빈 선수이지만 감독, 단장, 구단주의 배려로 캐나다로 돌아가게 된 것이다. 한국전력에서 자신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인성 또한 좋은 선수라 팬들의 사랑을 받은 선수이다. 가빈이 돌아가는 이유 가장 큰 이유는 코로나19 확산과 리그 지연이다. 3월 23일 이후 리그를 재시작 한다고 하였는데, 언제 시작될지 불투명한 시점이다. 그런데 캐나다에서 한국에서 오는 사람을 입국 금지시키면 가빈은 고국으로 제때에 돌아갈 수가 없다. 그래서 장병철 감독, 공정배 단장은 김종갑 구단주에게 조기귀국을 건의하였다. 김종갑 구단주는 한국..
쟈니윤쇼의 자니윤씨 타개 한국명 윤종승인 쟈니윤씨가 84세를 일기로 LA 근교 요양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어렸을 때 늦은 시간에 했던 프로그램인데 조영남, 배철수씨가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한 것으로 기억한다. 연예인을 초청하여 이것저것 물어보며 재미있게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간 프로그램이다.미국으로 유학 1936년 충북 음성에서 태어난 고인은 1959년부터 방송 MC를 시작하였다. 1962년에는 해군 유학생으로 미국으로 가서 어렵게 돈을 벌어가며 오하이오 웨슬리안 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였다. 미국에서 방송생활 1964년 뉴욕에서는 무명MC와 코미디언 생활을 한다. 이때 한 카페에서 자신만의 스탠드업 코미디를 개발하였다. 천박한 욕설이나 자극적인 소재를 사용하지 않고 여유롭게 툭 던지는 말 한마디가 ..
안철수가 전한 안타까운 사연,남편 죽었는데 장례식장에 못가는 부인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전직 의사이므로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들을 치료하는 봉사 중이다. 그런데 안철수 대표가 안타까운 사연을 접했다고 그 사연을 전했다. 바로 남편이 죽었는데 장례식장에 갈 수 없는 부인의 사연이었다. 9일 국민의당 화상회의에서 안철수 대표는 다음과 같은 사연을 전했다. 안철수 대표가 어떤 아주머니를 보살피며 어디가 불편하신지 물어봤다. 그 아주머니는 라고 대답을 했다. 안철수 대표가 전한 사연 안철수 대표는 그 아주머니가 코로나19 증상을 이야기 하는 줄 알고 좀더 자세하게 몸의 상태를 알려달라고 했다. 그러자 그 아주머니는 어제 남편이 죽었다고 하며 답답해 했다. 왜냐하면 둘이 코로나19를 같이 걸려서 서로 다른 ..
무증상도 진단하는 코로나19 수젠텍 진단키트 코로나19는 무증상일때도 바이러스를 전파하여 감염시킬 수 있어 무섭다. 아무런 증상이 없는데 감염시킬 수 있다니 그동안 보지 못한 바이러스라는 것인데, 이걸 진단해낼 수 있는 진단키트가 개발되었다고 해서 화제다. 수젠텍은 우한 코로나 진단키트를 개발하여 신종코로나19를 빠르게 진단할 수 있다. 무증상까지 잡아낼 수 있다고 하니 3월 6일 오전 현재 주가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수젠텍은 작년에 세계 최초로 혈액기반 결핵진단키트도 출시하며 해외 진출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예전에는 결핵 진단은 폐 엑스레이 사진, 가래(객담) 등을 통해 검진하였는데 참 간편해진 방법인 것 같다. 수젠텍이 개발한 진단키트는 혈액으로 코로나19에 감염되었는지 10분 내로 진단할..
최진실 어머니, 조성민 부모님과 22억 재산권 분쟁 조성민이 세상을 떠나면서 환희와 준희에게 상속된 부동산을 놓고 최진실 어머니와 조성민 부모님 간 재산권 분쟁이 있었다. 환희와 준희의 법적 후견인은 최진실 어머니 정옥순 씨이다. 정옥순 씨는 경기도 남양주의 땅과 3층 건물에 대한 소송을 제기하였다. 이 건물의 감정가는 22억원이다. 현재 이 건물에는 조성민 선수의 아버지가 살고 있다고 한다. 이 부동산은 조성민 선수의 소유였고 최진실과 결혼하기 전부터 조성민 부모님이 20년 이상 거주했다고 한다.하지만 조성민 선수가 세상을 떠나 두 자녀들에게 명의가 이전되었다. 그래서 각종 세금이 두 자녀 앞으로 날라온다. 정옥순 씨는 이 세금때문에 힘들어 해서 이 부동산을 처리하고 싶다고 한다. 건물 임대료는 조성민..
의리남 김보성 마스크 전달하며 응원 어떤 사람은 쇼라고 평가절하한다. 하지만 이렇게 하는 것은 아무리 쇼라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바로 의리남 김보성 이야기이다. 대구 경북에 걷잡을 수 없이 퍼지는 코로나19로 대구시민들이 마스크 확보가 어려워지자 김보성이 직접 마스크를 대구 시민들에게 나눠주었다. 의리를 지키기 위해 마스크를 대구 시민들에게 나눠준다고 했다. 플래카드를 걸고 트럭 위에서 마스크 5,000개를 나눠주며 용기를 북돋아주고 응원하였다. 대구시민의 따뜻함을 잊지 못한 김보성 김보성은 영화시사회나 사인회로 대구를 방문했을 때 너무나 따뜻하게 환대해 줬고 너무 착한 분들이 많다고 말했다. 대구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잊지 않고 있었는데, 마스크를 전달하면서 대구 시민들이 힘을 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어린이 코로나19 감염도 위험할 수도 생후 45일 신생아, 생후 16개월, 4살 어린이까지도 코로나19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되었다. 10대 어린이들도 감염 사례가 늘고 있는데 대부분 경증이다. 성인들보다 경증이 대부분이라서 안심해도 될까? 전문가들은 그렇지 않다고 한다. 어린이들은 어른들보다 사회 활동이 적어 코로나19에 감염되는 경우가 적을 뿐이지 결코 안심할 수는 없다고 한다. 어리기 때문에 코로나19에 면역력이 세다고 잘못 알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사망자는 대부분 고령자이거나 지병이 있는 사람들이다. 만성질환, 암 등 지병이 있는 사람들은 코로나19의 고위험군이므로 특히 조심을 해야 한다. 사망자 모두 고령자나 성인들이어서 어린이나 아기는 안전하다고 생각하면 절대 안된다. 비록 경증이..
코로나19 확진자 침 맞은 보건소 직원 음성판정 자신의 일을 충실히 하던 보건소 직원이 코로나19 확진자의 침을 맞았다. 2월 28일 대구 달성군 보건소 공무원은 오전 3시쯤 여성 확진자를 구급차로 이송하는 업무를 맡았다.이송 공무원에 침뱉은 여성확진자 이송 도중 20대 여성 확진자는 불만을 나타내며 보건소 공무원 얼굴에 침을 뱉었다. 이 여성은 2월 23일 검체 검사 실시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병상이 부족하여 달성군 자택에서 자가 격리 중이었다. 마침 대구의료원에 빈 병상이 있자, 이 여성의 집에 방문하여 병원에 옮겼다. 이 여성은 술을 마시고 잠을 자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 의료원에 도착한 후 앰뷸런스에서 자신을 옮기려 하자 라고 하며 침을 뱉았다는 것이다. 자신을 병..
김천교도소 재소자도 코로나19 확진 교도소는 여러 사람을 수용하는 폐쇄적인 시설이다. 여기에서 전염병이 발생하면 무더기로 감염될 수 있다. 그런데 지난 24일 청송교도소 교도관이 확진된데 이어 이번에는 김천교도소 재소자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60대 남성 확진 60대 남성인 김천교도소 재소자는 1심 미결수로 지난 1월 21일부터 수용되었다. 어디서 감염되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는 않았다. 2월 27일부터 발열과 오한 증상이 있어 검사 결과 확진을 받은 것이다. 교도소 관계자는 이 재소자는 전혀 밖에서 활동한 것이 없어 검역관이 역학 조사를 철저하게 하고 있다고 한다. 김천교도소는 재소자 670명, 직원 230명 등 900여명이 있다. 확진판정을 받은 재소자와 밀접 접촉 직원 20명은 자가격리하고, 접촉 의심..
미국은 코로나 검사 400만원 가까운 비용이 든다. 미국은 우리나라의 건강보험제도를 극찬하며 미국도 전국민 건강보험제도를 신설하려는 움직임도 있다. 미국에서는 웬만큼 아파서는 병원에 안간다. 괜히 갔다가는 엄청난 치료비 폭탄에 엄두를 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간단한 감기 처방을 받기 위해서 우리나라는 만원이면 약값까지 충분하다. 하지만 미국은 몇 십만원이 들어간다고 하니 형편이 어려운 사람은 병원 문턱을 넘기 어려운 것이다. 검사비가 400만원? 우한코로나19가 미국에서도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그런데 어떤 남성이 코로나19에 걸린 것은 아닌가 의심하여 간단한 검사를 받게 되었다. 그는 중국 출장을 다녀온 후 기침과 고열 증세가 있었던 것이다. 검사 후 그가 받은 검사비는 400만원 가까운 비용이었다. 간..
내일부터 캠핑카로 구조변경 개조 완화 내일 2020.02.28부터 승용차, 화물차, 특수차 등의 차량도 캠핑카로 구조 변경할 수 있게 된다. 국토부는 캠핑용자동차 활성화를 위한 규제완화 조치 등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관리법 하위법령이 개정된 것이다. 그래서 2월 28일부터 시행된다. 작년에 을 발표하였는데 이를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차종을 캠핑카로 구조변경 할 수 있게 한 것이다. 등록된 캠핑카2019년 말 기준 - 전체 캠핑카는 2만4천869대구조변경 된 캠핑카 - 전체 캠핑카 중 7,921대 예전에 캠핑카로 구조변경하려면 승합차만 가능했다. 캠핑카가 승합자동차로 분류되기 때문이다. 이제는 모든 차종이 튜닝을 통해 캠핑카가 될 수 있다. 캠핑카 구조변경 기준 대폭 완화 캠핑카 기준도 대폭 완화된다. 취침..
코로나19 업무담당 법무부 공무원 숨진 채 발견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우리나라에 처음 상륙했을 때는 미미한 숫자로 확진자가 늘었다. 그러다가 31번 확진자 이후 폭발적으로 늘어나더니 사망자도 9명이나 된다. 신천지 교인들이 특히 많이 감염되고 있어 전국적으로 퍼질 수 있어 방역과 철저한 개인 위생이 필요하다. 25일 오전 9시 코로나19 업무 담당 공무원이 숨진채 발견되었다. 법무부 소속 30살의 공무원인데 동작대교에 차량을 세우고 투신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해당 공무원이 동작대교 난간을 들이받는 교통사고로 보고 출동하였다. 출동해보니 차량 안에 운전자가 없어 cctv를 확인해 보니 해당 공무원이 투신하는 장면을 볼 수 있었다. 경찰은 수난구조대의 도움을 받아 수색작업을 하였지만 한강대교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