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객실 안 식기 컵 커피포트 등 위생문제 예전 인터넷에서 객실 수건으로 변기도 닦고, 변기를 닦던 수세미로 객실 안 식기를 닦는다는 것을 봤다. 심지어 커피포트에 물을 끓여 양말이나 속옷을 넣고 빤다는 이야기도 봤다. 그래서 나는 해외 여행을 갈 때 필수적으로 가져가는 것이 0.8L 커피포트이다. 일회용 접시나 종이컵도 필수품으로 가져간다. 수건으로 화장실 청소 나도 직접 호텔에 묵으면서 수건으로 변기 닦는 것을 봤다. 아침을 먹는 장소에 공동 화장실이 지저분 한 것을 봤는데 어느새 종업원이 와서 수건으로 쓱 닦고 나가는 것을 봤다. 나는 그 종업원을 어떻게 수건으로 변기를 닦을 수 있느냐는 표정으로 쳐다보았다. 그 종업원도 나를 계속 쳐다보더니 수건을 훽 던지고 다시 식당 서빙을 하는 것이었다.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