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완치자들의 투병기 코로나19가 잠잠해지고 있지만 그래도 계속 환자들이 발생하고 있다. 외국에서 입국하는 환자들이 많으나 지역 사회 감염도 계속되고 있다. 환자 발생 수는 예전에 비해 크게 줄어들어 사람들은 코로나19가 잡히는 단계가 아닌가 하고 방심하는 사람도 있다. 사람들이 많은 곳에 가는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져 언제 다시 확산될지 방역당국은 불안감을 떨치지 못하고 있다. 대전 28번 환자 투병기 코로나19 완치자들은 이런 상황을 매우 우려한다. 대전 28번 환자 김형진 씨는 일상 생활에서 감염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자신이 어떻게 코로나19에 감염되었는지 알 수가 없다고 한다. 2월 교환학생으로 미국에 가서 마트에 가고 엘리베이터 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