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주위에는 셀프 세차장이 3군데 있습니다. 그중 한 곳은 세차 카드를 대면 하부 세차 및 공중에서 물을 자동으로 뿌려 줍니다. 또 세차 후 걸레질 장소가 넓어 그곳을 자주 애용합니다.세차는 참 귀찮기도 하지만, 자신의 차를 잘 관리해야만 애착이 가고 오래 타실 수 있습니다.특히 더러운 오물이 묻거나 흙탕물이 튀었을 경우에는 바로바로 세차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왜냐하면 이렇게 지저분한 차를 그대로 타면 얼룩이 생겨 잘 안지워지는 경우도 생기기 때문입니다. 자! 이제 셀프세차장으로 고고!!!그런데 셀프 세차장 부스에 입차시키고 곧바로 차가운 물을 뿌리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챠량 운행으로 휠의 온도가 높은데 거기에 찬물을 뿌리면 휠에 있는디스크 로터가 변형이 갈 수도 있습니다.또 보닛의 온도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