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배성우 음주운전으로 벌금 700만원 선고 영화배우 배성우가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벌금 700만원이 선고되었다. 지난 달 6일에 검찰은 배성우에 대해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 700만원으로 약식 기소했다. 서울 중앙지법 최지경 판사는 음주 운전 혐의로 약식 기소된 배성우에게 벌금 700만원을 약식 명령했다. 약식 명령은 재판 없이 벌금 등을 손고하는 절차이다. 만약 배성우가 불복할 경우 정식 재판을 청구할 수도 있다. 배성우는 지난 해 11월 혈중알콜농도 0.08%의 상태로 운전대를 잡았다가 경찰에 적발되었다. 0.08% 미만이면 면허가 정지되지만 0.08%이상이면 면허가 취소된다. 날아라 개천용에서 하차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배성우와 소속사는 책임을 통감하며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고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