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친형 고소, 박수홍과 모친은 미우새 하차 박수홍이 친형을 상대로 고소하기로 했다. 박수형 친형과 형수의 횡령 의혹에 대해 법적조치를 취한다는 것이다. 박수홍과 박수홍 친형은 30년전에 법인을 세운 후 8:2에서 시작해 7:3으로 수익금을 배분하기로 했다. 박수홍의 주장은 법인의 모든 수입은 자신에 의해 발생했는데 친형과 형수는 배분비율을 지키지 않고, 법인카드를 사적 이용, 출연비를 정산해 주지 않고 각종 세금은 박수홍에게 전가시켰다는 입장이다. 주식회사 메디아붐은 박수홍의 수익으로 만들어진 법인인데 친형 측이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다고 한다. 친형은 2020년 1월 더이에르 법인을 새롭게 세웠다. 여기에 투입된 돈이 17억인데 박수홍은 세무사를 통해 17억원의 출처에 대해 소명하라고 7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