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이다영 학교폭력 틀린 부분 많아 폭로자 고소 예정

이재영 이다영 학교폭력 틀린 부분 많아 폭로자 고소 예정



 김연경이 홀로 어렵게 팀을 이끌다가 결국 우승을 gs에 헌납했다. 이재영 이다영 자매가 학폭 논란으로 중징계 받은 후 흥국생명은 어렵게 경기를 해 왔다. 김연경은 외국으로 다시 나갈 것을 암시하기도 했는데 내가 김연경이라도 연봉을 몇 배가 더 받을 수 있는 외국으로 가겠다. 그러나 한국 여자배구를 위해서라면 연봉 상한선을 철폐하여 김연경을 한국에 남을 수 있도록 특별 조항이라도 만들었으면 좋겠다.


하여간 김연경을 어렵게 만든 이재영 이다영 자매가 학폭 폭로 내용 중 틀린 부분이 많아 피해를 당했다고 폭로자를 고소할 예정이라고 한다.

 


흥국생명 구단 관계자와 만난 두 선수는 학폭을 당했다는 사람을 고소하겠다고 의사를 전달했다고 한다. 학폭 폭로 내용에는 맞는 것도 있어 반성을 하고 있지만 실제 하지도 않은 내용이 많아 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하지 않은 일이 사실로 되버려서 더이상 참을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재영 이다영 선수는 피해자와 만나 사과하려고 해도 연락이 되지 않아 만날 수가 없었다고 한다. 만나서 잘못된 부분은 사과하고 사실이 아닌 것에 대해서는 바로 잡으려고 했지만 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


이재영 이다영 학폭 논란은 지난 2월 초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이 올라오면서 시작되었다. 글쓴이는 가해자인 두 선수가 자신의 행동은 생각하지 않고 sns에 글을 올리는 것을 보고 폭로했다고 했다.

글쓴이는 강제로 돈 걷고 가족들에게도 욕을 하고 새로 산 물건을 빌려달라고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이와같은 폭로에 두 자매는 학폭이 있었음을 인정하고 사과문을 올린 후 팀을 떠났다. 흥국생명에서는 두 선수의 학폭 논란이 엄중하여 무기한 선수자격을 박탈하여 출전 정지 시켰다. 배구협회에서도 두 선수에 대해 무기한 국가대표로 선발하지 않을 것을 밝혔다.


휴! 그래도 한때 좋아했던 이재영 이다영 선수들인데 너무 일찍 행동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좀더 자숙하고 반성하는 시간이 필요할텐데... 배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두 선수의 배구 재능이 참으로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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