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병역특례 논의하자고 제안한 노웅래 최고위원 대부분 남자들에게 군대 생활을 다시 하라면 아마 99% 결사 반대할 것이다. 재입대 하라면 또 군대에서 썩어야 한다는 사실에 눈앞이 캄캄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현실에서 어쩔 수 없이 군대는 숙명인지라 신체 건강한 남자들은 군대를 갔다 와야 한다. 군대를 가지 않고 병역특례를 받을 수도 있다. 산업기능요원, 전문연구요원 등이 있고 체육예술인에게도 병역특례가 있다. 하지만 BTS와 같은 대중가수는 병역특례에 해당되지 않는다. 그런데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차트에 1위에 올라 경제적 유발효과와 국위 선양의 가치가 높다고 하여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병역특례를 진지하게 논의해 보자고 제안했다.BTS 병역특례 될까?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잘 지켜야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