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우 권창훈 황인범 이동준 스태프, 축구국가대표 코로나 양성 15일 오전 멕시코와 축구경기에서 손흥민과 이강인의 플레이를 기대하고 있었다. 오랜만에 이뤄지는 국가대표평가전이라 기분이 설레었다. 그런데 코로나 양성반응을 보인 선수들이 있어 15일 멕시코, 17일 카타르와의 경기가 실시될지 불투명해졌다. 양성 반응을 보인 선수는 조현우, 권창훈, 황인범, 이동준이며 스태프 1명도 양성 반응을 보였다. 5명 모두 증상은 없으나 방역 지침에 의거 모두 각 방에서 격리중이라고 한다. 내과 전문의 합류 축구대표팀은 이번에 세브란스 병원의 내과 전문의인 김광준 박사를 함께 대동했다. 보통 외과의사가 주치의로 합류하는데 이번에는 코로나 문제로 내과 전문의를 파견한 것이다.오스트리아 확진자 증가 국가대표팀은 소집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