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코로나 검사 400만원 가까운 비용이 든다. 미국은 우리나라의 건강보험제도를 극찬하며 미국도 전국민 건강보험제도를 신설하려는 움직임도 있다. 미국에서는 웬만큼 아파서는 병원에 안간다. 괜히 갔다가는 엄청난 치료비 폭탄에 엄두를 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간단한 감기 처방을 받기 위해서 우리나라는 만원이면 약값까지 충분하다. 하지만 미국은 몇 십만원이 들어간다고 하니 형편이 어려운 사람은 병원 문턱을 넘기 어려운 것이다. 검사비가 400만원? 우한코로나19가 미국에서도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그런데 어떤 남성이 코로나19에 걸린 것은 아닌가 의심하여 간단한 검사를 받게 되었다. 그는 중국 출장을 다녀온 후 기침과 고열 증세가 있었던 것이다. 검사 후 그가 받은 검사비는 400만원 가까운 비용이었다.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