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랜드 입장료 논란, 임채무의 생각은? 한 개인이 놀이공원을 운영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일 것이다. 배우 임채무 씨는 자신의 사비를 털어 놀이공원 두리랜드를 열어 공짜로 입장하여 어린이들이 놀 수 있도록 하였다. 하지만 운영난을 이기지 못하고 문을 닫았다가, 최근 리뉴얼을 마치고 재개장하였다. 자신의 사비와 대출을 통해 적자를 거듭하면서 무료 입장을 고수했으나, 리뉴얼 후에는 입장료를 받는다. 이에 누리꾼들은 좋은 일 하는 줄 알았는데 위선자였다라는 험악한 비판의 말까지 나온다. 이에 임채무는 두리랜드 직원이 과거 16명 안팎이었는데, 지금은 80명 가까이 되고, 전기세도 월 2천만원 정도 나온다고 한다. 만약 입장료를 받지 않으면 두리랜드를 운영할 수가 없다고 말한다. 내 생각도 당연히 입장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