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스민 정의당 입당, 새로운 출발 자유한국당을 탈당한 이자스민이 정의당에 입당하여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다. 이자스민은 입당식에서 깨어있고 열려있는 정의당과 함께 대한민국 국민이 다양성과 자부심을 갖고 살 수 있도록 맡은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19대 의원으로 이주민들에 대한 인권을 위해 노력하였으나 20대에서는 공천을 받지 못했다. 다가오는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출마여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아마 비례대표나 지역구 중에서 저울질 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에는 약 250만명의 이주민들이 살고 있다. 대한민국의 5%정도나 되는 많은 인구이다. 이들이 투표권만 행사하더라도 엄청난 표를 얻게 될텐데 자유한국당은 있는 복도 걷어내는 형국 같다. 민주당에서도 이자스민을 그냥 놓친 것이 실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