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십굴 전설과 손학규의 입장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추석 전 당 지지율이 10%가 되지 않으면 사퇴하겠다고 이야기 했었다. 그런데 아직 사명이 남아 있다고 하며 사퇴 의사를 철회할 것 같다. 그러면서 당이 단합하고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면 지지율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한다. 그러면 내년 총선 100석도 가능하다고 기염을 토했다. 정말 그런일이 가능할지는 두고 볼일이지만 현재로서는 매우 어려운 일인 것 같다.마십굴 전설이란 손대표는 당내 현재 자신이 처한 상황을 마십굴 전설로 표현했다. 마십굴 전설은 황해도 지방에서 내려오는 전설이다. 마십굴 전설이란 다음과 같다. 황해도에 가난한 나무꾼 마십이 살았다. 아내는 마음씨가 곱고 예쁜 사람이었다. 어느날 나무를 하러 간 마십은 산에 사냥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