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 신용평가 등 통신신용을 이용하여 대출금리 싸져 대안 신용평가는 통신이나 쇼핑 등의 비금융 정보를 신용평가에 적용한 것이다. 이런 대안 신용평가를 활용하여 기존에 대출받기 어려웠던 사람에게 돈을 빌려줘도 부실률이 낮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 거래 실적이 부족해 대출이 안되거나 높은 금리를 내야만 했던 학생, 주부, 자영업자 등이 대안 신용평가 혜택을 보고 있다고 한다. 지금까지 급여나 재산, 대출 이력 등을 종합하여 신용평가를 해 왔다. 하지만 대안신용평가는 통신사 실적, 쇼핑 내역 등의 비금융 데이터를 활용한다. 대표적으로 핀테크 업체 핀크의 , 비씨카드의 등이 있다. 실제로 핀크에서 T스코어를 활용하여 대출금리와 한도를 조회해 보면 소비자의 약 86%가 대출금리가 낮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