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민 근황,구충제 펜벤다졸과 항암제 타그리소 효과 폐암 투병 중인 김철민이 근황을 알렸다. 구충제 펜벤다졸 복용과 항암제 타그리소가 효과를 본 것이라고 하며 암환우들과 팬들에게 희망을 알렸다. 김철민은 지난 해 8월 초에 폐암 4기 진단을 받았다. 그때 종양의 크기는 4.25cm였고, 간, 림프, 뼈 등에 암세포가 전이된 상태였다. 유재석 등 많은 연예인들이 김철민을 응원하며 병문안도 갔었고, 그때 고맙다고 하며 힘들어 하는 모습이 기억난다. 그런데 지금은 폐종양이 3.53cm로 줄었고, 간에 있던 암세포 4개중 3개는 사라졌고, 나머지 1개도 미세하게 남아 있다고 했다. 지난 해 10월 펜벤다졸을 복용하기 시작했다고말했는데 지금도 일주일에 3번 복용한다고 했다. 항암제 타그리소는 매일 복용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