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리나 30년만에 근황 밝혀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배우 겸 화가인 강리나가 출연했다. 배우를 은퇴한지 30년만의 근황이다. 우뢰매란 어린이영화로 데뷔했던 강리나는 1996년 영화 알바트로스를 마지막 작품으로 은퇴했다. 1989년에는 영화 서울무지개로 개성있는 연기를 선보였으며 대종상 여우 신인상도 수상하였다. 사람들은 강리나의 매력에 흠뻑 빠졌으며 강리나는 꾸준하게 영화를 찍으며 존재감을 알렸다. 돈을 모았는데 가족간 불화는 커져... 톱스타로 많은 인기, 돈, 명예를 얻게 되었다. 돈이 모이면 가족이 행복해야 했는데, 돈이 모일수록 가족간 싸움이 많아져 불화가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여기서 오는 허무함으로 연예계에 환멸을 느끼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렇게 약 10여년간의 연예계 생활을 청산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