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타이어 교체 주기

자동차 타이어 교체주기

 

자동차 타이어가 불량하면 연비가 나빠지고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 운전하기 전 자동차 타이어의 공기압을 체크하고 육안으로 봤을 때 공기압이 정상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공기압이 좀 적다 싶으면 발로 타이어를 눌러봐서 대략 짐작할 수도 있습니다.

공기압이 적으면 타이어가 불규칙하게 회전하므로 마모가 되고, 과속하게 되면 펑크가 나서 위험합니다. 또 연비가 좋지 않게 됩니다.

그렇다고 공기압을 많이 넣으면 차가 통통 튀는 느낌이 들며 타이어 가운데 부분이 잘 마모되어 타이어 수명이 짧아집니다.

그럼 타이어의 교체주기는 언제일까요?

100원짜리 동전만 있으면 간단히 확인이 가능합니다. 100원짜리 동전을 타이어 홈에 넣었을 때 이순신 장군의 모자가 보인다면 교체해야 한다는 신호입니다.

또 타이어가 생산된지 3년 정도 되면 고무 탄력이 좋지 않아 펑크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주행거리로 생각한다면 45천 전후로 갈아주면 됩니다. 사람들은 타이어를 한번 교환하고 다음 교환 시 까지 그대로 타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좋지 못한 습관입니다.

전륜인 차는 앞바퀴가 뒷바퀴보다 쉽게 닳게 되므로 1만 킬로 주행하면 위치교환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치교환은 타이어 교체한 업체로 가면 무상으로 해줄 수 있을 것입니다.

가끔 공사장 옆을 지나가면 다음날 아침 바퀴가 바람이 빠져 있어 긴급출동을 부르곤 합니다.

그런데 이를 모르고 그냥 차를 운전한 경우도 있습니다.

차가 기우뚱기우뚱 거려서 바람이 많이 불어 그런줄 알았는데

주차장에 와서 보니 바람이 거의 빠져 있어 그랬던 것입니다.

시속 100km로 달린 것 같은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던 경험이 있어,

지금은 늘 차를 운전하기 전에 조수석 앞뒤까지 타이어를 살핀 후 운전석에 오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늘 타이어 점검하여 안전운전을 생활화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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