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사망한 김기덕 라트비아에 간 이유는? 김기덕 감독이 라트비아에서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김감독 유족 측은 코로나로 인해 라트비아에 갈 수 없어 장례 절차를 한국대사관에 위임하고 싶다고 했다. 코로나로 유해를 국내로 운구하기 어려워 라트비아에서 화장한 다음 국내로 송환할 예정이다.라트비아 영주권 신청 김기덕 감독은 11월 20일 라트비아에 입국하였다. 라트비아 휴양도시 유리말라에 거주지를 마련하고 라트비아 영주권을 신청할 예정이었다. 라트비아에 간 이유는 아마 그곳에서 거주하며 작품 활동을 하려고 했던 것이 아닌가 추측된다. 그런데 12월 5일부터 연락이 두절되어 지인들은 코로나 감염을 의심하여 현지 병원을 수소문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입원 이틀만에 코로나 합병증으로 사망하여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