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러스 나잘스프레이로 코 세척

마플러스 나잘스프레이로 코 세척

​  코가 간질간질하고 건조증이 있어 마플러스 나잘스프레이가 좋다고 해서 사용한다. 온천욕을 다니면서 비염이 많이 좋아지긴 했어도 가끔 재채기로 고생을 한다. 식염수로 세척하면 좋다고 하는데 과정이 조금 어렵다. 

  간단한 것은 스프레이로 칙 뿌리기만 하는 마플러스 나잘스프레이가 참 좋은 것 같다. 별다른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으니 코세척제로는 정말 괜찮은 것 같다. 코에 뿌리고 나면 액이 나오는데 휴지로 잘 닦으면 된다.

  마플러스 나잘스프레이는 무색 투명한 액체로 플라스틱 병에 들어있고, 실온 보관하면 된다. 코막힘과 비염 등이 있을 때 사용하면 좋다. 아기들도 코를 많이 흘리거나 코딱지가 있을 때 마플러스를 사용해도 된다.

  마플러스를 파는 약국이 없는 곳이 있다. 약국에 전화로 문의한 후 사러 가야 헛걸음을 하지 않게 된다. 그동안은 피지오머를 사용했는데 이게 단종되어 마플러스를 사서 사용해본 결과 편리하고 효능도 좋은 편이다.

 나처럼 비염있는 사람, 코안 염증이 있는 사람들은 마플러스 나잘스프레이로 코 세척을 해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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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의 성분은 100mL 중 멸균천연해수 25g, 텍스판테놀 1g이 들어있다. 텍스판테놀은 보습작용과 상처 치유 기능이 있다. 황사, 미세먼지, 꽃가루로 호흡기 질환이 생길 수 있는데 마플러스 나잘스프레이로 코세척을 하면 호흡기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사용법과 주의사항

  마플러스는 코의 점막에 뿌려야 한다. 코의 점막은 왼쪽코의 왼편, 오른쪽 코의 오른편에 위치하고 있다. 그러므로 왼쪽 콧구멍은 오른손으로, 오른쪽 콧구멍은 왼손으로 마플러스를 잡고 뿌리면 점막에 뿌릴 수 있다. 스프레이를 사용한 후 코를 들이마시지 말아야 한다. 그러면 마플러스 용액이 목뒤로 넘어가 버려서 보습성분들이 없어지게 된다. 코를 푸는 것도 용액을 밖으로 배출해 버리게 되니 코를 풀지 않는다. 점막에 뿌렸을 때 용액이 흐르는 것만 휴지로 닦아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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