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독힐링파크로 반려견과 외출해 보자

김포독힐링파크로 반려견과 외출해 보자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는 것도 눈치가 보인다. 그렇다고 반려견과 집에만 있으면 스트레스가 높아져 질병에 걸릴 수도 있다. 반려견은 활동하고 싶은 욕구가 높기 때문에 넓은 운동장을 마음껏 뛰어다니고 싶어 한다. 그럼 반려견과 함께 떠날 수 있는 힐링장소를 가보자. 수영도 하고, 운동장을 뛰어다닐 수 있는 김포독힐링파크에 가보는 것이 어떨까 생각해 본다.


따뜻한 물이 있는 실내 수영장

  수영을 못하거나 잘하거나 모두 실내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 반려견의 크기에 따라 대형견 수영장, 소형견 수영장이 따로 나뉘어져 있다. 따뜻한 온수수영장이라 사시사철 언제라도 반려견들의 수영이 가능하다.

  수영을 못하는 반려견을 위한 구명조끼도 사이즈별로 준비되어 있다. 훈련사가 직접 수영지도를 해서 금방 수영을 배운다. 아니면 반려견 주인이 직접 물속에 반려견과 함께 들어가 수영을 가르칠 수도 있다.

 수영이 끝나면 목욕, 드라이 등의 서비스를 받는다. 수질도 일반 상수도를 이용하며 24시간 수질 정화를 한다.

  훈련사들은 늘 반려견을 살펴 혹시모를 사고에 대비한다고 한다. 


반려견이 마음껏 놀 수 있는 대형 운동장

  수영장처럼 대형견 운동장, 소형견 운동장이 구분되어 있다. 다양한 반려견들이 약 1300평에 지어진 김포독힐링파크에서 마음껏 뛰어다니며 놀 수 있다. 배변봉투, 수거함, 음수설비 등이 완벽하게 구비되어 있고, 어질리티를 연습할 수 있도록 기구들도 있다.

  전문 훈련사들이 반려견이 뛰어다니는 모습을 살펴 문제행동을 교정해 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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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견주들의 힐링 장소

  반려견들은 반려견들대로 신나게 뛰어 다니고, 반려견 견주들은 갑갑한 도심을 떠나 힐링의 장소가 된다. 


김포독힐링파크에서 지켜야 할 수칙

 -반려견의 배변은 직접 처리한다.

 -다른 반려견에게 간식을 절대 주지 않는다.

 -반려견 친구들이 많을 경우 장난감을 지양한다.

 -공격성을 보일 경우 격리시킨다.


  김포독힐링파크를 찾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과 반려견의 정보를 교류하고, 반려견들이 마음껏 활동할 수 있어 매우 만족한다고 입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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