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작년 이탈리아에서 정체모를 폐렴 유행했다고?

코로나19 작년 이탈리아에서 정체모를 폐렴 유행했다고?


  나는 코로나19 발원지가 중국 우한이라고 굳게 믿고 있었다. 그런데 이탈리아 어떤 의료인이 작년 11월부터 이탈리아 롬바르디아 지역에서 정체모를 폐렴이 있었다고 이야기 했다.

  밀라노 네그리 약학연구소장인 주세페 레무치에 따르면 롬바르디아 의사들이 노인을 중심으로 심각한 폐렴이 발병했었다는 것을 들었다고 한다. 그게 작년 11월이니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19가 발병한 시점이다.


  그런데 왜 보건 당국이 발병을 억제하지 못했는가에는 존재 자체를 몰랐던 전염병과 싸우는 것이 불가능했다고 말했다.


  중국과 미국은 지금 코로나19 발원지를 두고 설전을 벌이고 있는데, 이탈리아에서 폐렴이 있었다고 말하는 이탈리아 의료인은 무슨 속셈인지 모르겠다. 이거 잘못 말하면 자신의 조국인 이탈리아에서 코로나19가 시작되었다는 오명을 뒤집어 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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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면 아마 중국에서 9월이나 10월에 이미 조금씩 퍼지고 있었는데, 중국 당국이 입단속을 한 것은 아닌가 생각해 본다. 그 상태에서 이탈리아 여행을 간 중국인이 바이러스를 퍼뜨리고 왔고, 중국은 계속 감염자가 늘어난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최초로 코로나19 환자가 매우 많은 나라는 중국이니 당연히 중국에서 시작된 전염병이 아닌가 생각된다.

  만약 11월에 이탈리아에서 환자가 발생되었다면 최소한 1월에는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야 했다. 하지만 이탈리아는 3월에 환자가 엄청 많아지고 있다.

  중국은 11-12월에 발생되어 1월~2월에 환자가 많아졌다. 중국의 타겟이 미국에 이어 이젠 이탈리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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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신천지 교회에서 환자가 많아졌을 때 우리나라가 진원지라고 독박 쓸 뻔 했는데...


  지금은 진원지 따지며 에너지 소모하는 것 보다 우선 코로나19부터 잡는 것이 더 먼저다. 그거 먼저 해결하고 진원지 따져도 늦지 않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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