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어머니, 조성민 부모님과 22억 재산권 분쟁

최진실 어머니, 조성민 부모님과 22억 재산권 분쟁


  조성민이 세상을 떠나면서 환희와 준희에게 상속된 부동산을 놓고 최진실 어머니와 조성민 부모님 간 재산권 분쟁이 있었다.

  환희와 준희의 법적 후견인은 최진실 어머니 정옥순 씨이다. 정옥순 씨는 경기도 남양주의 땅과 3층 건물에 대한 소송을 제기하였다. 이 건물의 감정가는 22억원이다.

  현재 이 건물에는 조성민 선수의 아버지가 살고 있다고 한다. 이 부동산은 조성민 선수의 소유였고 최진실과 결혼하기 전부터 조성민 부모님이 20년 이상 거주했다고 한다.

하지만 조성민 선수가 세상을 떠나 두 자녀들에게 명의가 이전되었다.


그래서 각종 세금이 두 자녀 앞으로 날라온다. 정옥순 씨는 이 세금때문에 힘들어 해서 이 부동산을 처리하고 싶다고 한다. 

  건물 임대료는 조성민 부모님이 생활비로 생활하고, 각종 세금은 환희와 준희 후견인인 정옥순 씨가 내야 하는 상황이라 법적 싸움에 들어간 것 같다.


  이런 상황이 환희와 준희의 귀에 들어가면 힘들 것 같다. 세기의 커플로 태어나 부족함 없이 자라다가 한 순간에 부모님 잃고, 외삼촌(최진영)도 잃었는데, 조부모님간에 재산권 분쟁까지 바라봐야 하는 심정이 착잡할 것 같다.

  환희와 준희를 봐서라도 원만하게 해결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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