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코로나19 감염도 위험할 수도

어린이 코로나19 감염도 위험할 수도


  생후 45일 신생아, 생후 16개월, 4살 어린이까지도 코로나19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되었다.

  10대 어린이들도 감염 사례가 늘고 있는데 대부분 경증이다. 성인들보다 경증이 대부분이라서 안심해도 될까?

  전문가들은 그렇지 않다고 한다. 어린이들은 어른들보다 사회 활동이 적어 코로나19에 감염되는 경우가 적을 뿐이지 결코 안심할 수는 없다고 한다. 어리기 때문에 코로나19에 면역력이 세다고 잘못 알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사망자는 대부분 고령자이거나 지병이 있는 사람들이다. 만성질환, 암 등 지병이 있는 사람들은 코로나19의 고위험군이므로 특히 조심을 해야 한다. 

  사망자 모두 고령자나 성인들이어서 어린이나 아기는 안전하다고 생각하면 절대 안된다. 비록 경증이지만 어린이들은 면역력이 상대적으로 약해 더 위험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어린이들은 개인 위생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외출을 삼가게 하고, 손을 물어뜯거나 얼굴을 만지지 않게 해야 한다. 그리고 손을  잘 씻도록 지도하여 가족 내 2차 감염이 일어나지 않게 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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