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자녀의혹, 나경원사학비리의혹 등 의혹제기

나경원자녀의혹, 나경원사학비리의혹 등 의혹제기

  나경원 의원의 자녀는 안타깝게도 다운증후군이라고 한다. 저렇게 공부 잘하고 똑똑하신 분의 자녀가 특수아가 되었는지.. 아마 마음고생을 많이 했을 것 같다. 그런데 이 아이가 2012년 성신여대 입시에서 합격하였다. 또 사학비리 의혹도 제기되었다. 그래서 네티즌들은 진실을 규명해 달라고 이야기 한다.


<나경원자녀의혹>

  나경원의원의 딸 김모씨는 다운증후군이다. 그런데 2012년 성신여대 수시 1차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에서 당당하게 합격을 한다. 이게 뭔가 석연치 않다는 뉴스타파와 일부 네티즌들의 주장이다.

입학 면접에서 <우리 엄마는 판사와 국회의원을 지냈다.>라고 나경원의원의 신상을 밝혀 부정행위가 아니냐는 의혹이다. 


이런 의혹에 대해 나경원의원은 매우 불쾌하게 생각하고 있다. 정상적인 절차에 의해 입학을 했고, 다른 학교 입시 전형에서도 합격한 상태였지만 성신여대에 최종 합격하여 그 학교에 입학한 것일 뿐이라고 말한다. 특혜가 아닌 정상적인 입학이라고 말한다. 아픈 아이를 둔 것도 가슴아픈데 아이에 대하여 왜곡하는 것은 옳지 않고 책임을 묻겠다고 한다. 아이의 대학입학은 절대 특혜가 아니라 배려라고 하며 장애인의 입학전형은 일반 학생들과 다를 수 밖에 없다는 말을 하였다.


나경원의원의 딸은 2011년 성신여대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에서 합격해 2012년 현대실용음악학과에 진학한다. 이때 면접에서 자신의 어머니가 누구인지 밝혀 부정입학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심사위원장이었던 교수는 스페셜 올림픽 위원자을 맡게 되었는데, 이때 공교롭게도 나경원 의원이 위원장이었다.


<나경원사학비리의혹>

나경원 의원에 대해 사학비리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들의 주장은 다음과 같다.

1. 나경원 의원은 나채성 홍신학원 이사장의 딸이다. 10년 넘게 홍신학원 이사로 재직한 대표적 사학족벌이다. 그런데 20대 국회 교문위에 소속되어 있다. 사학을 감시하는 교문위원에 나경원 의원이 소속되어 있다는 것은 부적격이다.

2. 17대 국회에서 아버지와 관련된 국정감사 시도에 대해 정봉주 의원을 찾아가 부친의 국정 감사를 막으려 했다는 의혹이다. 또 자신의 딸이 특혜입학 의혹을 받고 있는 성신여대 비리에 대한 의혹을 비호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부정입학이 아니냐는 주장을 한 뉴스타파 취재진을 직접 고소하여 현재 재판이 진행중인데 교문위원으로 활동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3.성신여대 비리(친인척 교수 임용, 교비 횡령)의혹으로 심화진 총장은 이사회에서 해임될 처지에 있었다. 그때 나경원 의원 보좌관을 3년 역임한 김모씨를 성신여대 대학평의원회 의장으로 추대한다. 이 보좌관은 성신여대 교수나 교직원이 아닌데도 의장으로 추대한 것이다. 성신여대 비리에 실망한 개방 이사가 사퇴하자, 그 자리에 2011년 나경원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법무팀장인 장모씨를 앉힌다. 나경원의 사람 2명이 성신여대 이사진으로 진출한 것이다.

4. 사학족벌 출신인 나경원 의원은 사학 이사를 장기간 역임하고, 여러 가지 사학비리 의혹에 휩싸여 있다. 반값등록금, 대학교육비용 절감 정책에 반대하고 부정적이거나 소극적이었다. 이런 분이 국회에서 교육 공공성, 사학 투명성, 사학비리, 사학 개혁, 대학등록금 등을 담당하는 교문위에 소속되어 있다는 것이 부적격하다.


<나경원 부동산투기의혹>

  나경원 의원은 2004년 4월 서울 신당동 건물을 17억에 매입한다. 그리고 6년뒤 30억에 되파는데 이때 시세차익이 무려 13억원이다. 그래서 부동산투기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그러나 나경원 의원은 18대 총선에 서울 중구에 전략 공천을 받아 지역구에 자신의 건물이 있으면 공약을 제시할 때 오해의 소지가 있어 매각하였고, 여러 가지 상황에 의해 건물 가격이 올랐다고 해명하였다. 또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땅 투기 의혹도 있었다. 나의원이 신도시 개발을 미리 알고 대장동에 땅을 투자했다는 의혹이다. 나경원 부동산투기의혹은 과거에도 의혹이 제기된 일인데 자녀 의혹과 더불어 다시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나경원의원 부친 세금체납 탈세 의혹>

  홍신학원은 2011~2014년 서울시교육청에 납부해야 하는 법정부담금이 25억인데 1억 1280만원만 냈다는 것이다. 나머지 약 24억을 체납했다는 의혹이다. 하지만 과거 나의원은 법정부담금은 강제조항이 아닌만큼 납부하지 않아도 불법이 아니라고 말했었다.

하지만 사학법인이 내지 않으면 시도교육청이 부담할 수밖에 없는데 그게 다 세금으로 낼 수 밖에 없다.


  그런데 나경원 의원에 대한 의혹들은 과거에 한번씩 불거졌던 일이다. 그런데 이 의혹들이 왜 지금에서 다시 불거지게 되었는가? 아마도 내 생각에는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지지자들이 상대당 나경원의원을 공격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권력을 잡기 위해서는 상대 진영의 티끌 하나라도 끄집어 내고 공격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이 들다가도, 꼭 저렇게까지 남의 가족사를 끄집어 내야 할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또 조국과 나경원은 동문수학한 사이라고 하던데, 두 사람의 순수했던 학창시절은 어디가고, 물고 물어뜯는 사이가 되었을까? 참 정치라는 것이 묘하다. 


  난 정치인들이 저렇게까지 자신의 집안이 벌거숭이처럼 밝혀지는 것이 참 안스럽다. 저렇게까지 모든 것이 공개되면서까지 정치를 해야 하는게 나에게는 너무 어색하다. 나경원 의원이나 조국 후보자 모두 자식 문제가 거론되었다. 특히 나의원 딸은 특수학생이라 더욱 마음이 애틋했을 것 같다. 난 정치적으로 보수, 진보 모두 아니다. 정치에 큰 관심은 없지만 그래도 종이 신문은 본다. 지면에서 정치권의 싸우는 모습보다, 서로 감싸주면서 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정치 기사를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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