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패밀리 류필립 누나 박수지의 다이어트 성공할까

모던 패밀리 류필립 누나 박수지의 다이어트 성공할까


배우 류필립의 누나 박수지씨는 일산에서 영어 강사를 한다.

남편은 직업군인으로 만난지 17일만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한다.

그런데 살이 너무 쪄서 걱정이라고 한다.


류필립과 미나 부부는 건강검사 결과 좋은 편이었으나

박수지 씨는 너무 좋지 않았다고 한다.


2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

얼짱 머슬퀸 최은주 앞에서 살을 빼고 싶다고

속마음을 털어놓다가 오열하는 박수지 씨가 출연하였다.


박수지 씨의 몸무게는 100kg이 넘어 건강 이상으로

가족들과 불협화음이 있었다.


류필립의 부인인 미나는 지인 찬스로

얼짱 트레이너 최은주를 초대하여

박수지의 건강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


최은주 씨도 지금은 얼짱 머슬퀸이지만

과거에 술을 즐겨 마셔 살이 많이 쪘다고 한다.


살을 빼기 위해 한약, 주사, 식욕억제제 등

할 수 있는 방법을 모두 동원했다고 한다.

그 과정에서 좌절감도 맛보았기에

박수지 씨의 마음을 너무나 잘 안다고 말했다.


박수지 씨는 살을 빼고 싶지만 의지력이 약한

본인이 너무 싫다고 말한다.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하는데 주위에서 살 얘기만

하니까 스트레스가 너무 크다고 한다.



동생 류필립도 누나의 다이어트에 발벗고 나섰다.

헬스장도 함께 가며 운동메이트를 자처한 것이다.

지금은 세 자리수 몸무게지만

두 자리수 몸무게가 되면 이수근을 만나게 해달라는

누나의 요청에 류필립은 흐뭇한 표정을 짓는다.


누나 박수지씨가 과연 다이어트에 성공하여

이수근을 만날 수 있을까?

다이어트 과정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모던 패밀리>에서 계속 방영된다.


살이 찌면 얼굴 살이 부어 눈도 위로 올라가게 되고

아무리 예쁜 사람도 미워 보인다.

이 글을 읽는 사람 중에

살이 쪘다면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마음 독하게 먹고

다이어트에 돌입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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