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차 오래 타는 차량관리와 운전습관

내차 오래 타는 차량관리와 운전습관


차는 비싼 소모품이다.

새차의 가격은 몇 천만원이나 되는데

잘못된 운전 습관으로 중고차로 팔 때

손해를 보거나,

차량이 쉽게 고장이 난다.


물론 새차를 사면 얼마동안은

보증수리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차량을 자꾸 수리를 하면

다른 쪽 부품에도 문제가 생긴다.


보증기간이 끝나면 더욱 문제다.

고스란히 내돈으로 차를 고쳐야 하기 때문이다.



그럼 좀더 내차를 오래 타는 차량관리와

운전습관은 무엇일까?


1. 정기적으로 차량 점검을 하자.

점검을 하면 오일이나 소모품을 제때에 교환할 수 있다.

제때 교환하지 않으면 더 큰 문제가 생겨 

수리비가 많이 나올 수 있다.

자동차가 평소보다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든다면

지체없이 정비소를 찾아야 한다.


2. 차량을 장기간 방치하지 않는다.

자동차는 사람 몸과 비슷하여 사용하지 않으면 버걱거린다.

주기적으로 운행을 하며 차량의 상태도 점검하고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도록 한다.


3. 냉각수와 오일은 주기적인 점검이 필수다.

자동차는 열이 난다. 열이 나면 식혀줘야 한다.

그게 냉각수다. 

냉각수가 제 역할을 잘하고 있는지 정비소를 찾아 점검한다.

엔진오일의 주기적인 교체는 최적의 차량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요인이 된다.



4. 변속기는 불필요하게 자주 사용하지 않는다.

신호등이 걸렸어도 D상태에서 브레이크만 밟고 기다렸다가

초록불이 들어오면 출발한다.

P위치에 있다가 다시 D로 하는 것이 기름이 절약될 것 같아도

변속기의 입장에서는 좋은 습관이 아니다.


5. 신차는 길들이자.

요즘 차량은 잘 나와서 길들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길들인 차량은 그만큼 최적의 상태를 유지한다.

길들인다고 급가속이나 고속주행 하라는것은 아니다.

2천~3천 RPM사이의 엔진 회전을 하며 정속 주행으로

길들여야 한다.


6. 브레이크 점검, 타이어 점검도 주기적으로 하고

제때에 교체해야 한다.


다같이 안전 운전 습관을 키워서 차량을 안전하고

오래 탑시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