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창 정하나 부부 러브스토리

이세창 정하나 부부 러브스토리


2017년 이세창은 정하나와 재혼했다.

나이 차는 13살인데 요즘은 별로 이상하지 않다.

하도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커플들이

많아서 그런가 보다.


정하나는 아크로바틱 배우 출신이다.

아크로바틱이란 곡예 체조를 말한다.

주로 공중에서 이루어지기때문에

고단도 기술이 필요하고,

꾸준한 훈련도 빼놓을 수 없다.


두 사람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사랑의 결실을

이루게 한 것은 스포츠였다.

정하나는 다양한 스포츠를 섭렵하던 취미가 있었다.

이세창도 스포츠에 취미가 있어

둘은 자연스럽게 끌리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한 번의 이혼 경험이 있는 이세창과

정하나의 결혼 결정은 쉬운 것이 아니었다.


이세창은 잘 살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고,

정하나는 가족들이 상처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가 

<사람이 좋다>에서 방영되었다.

하지만 시청자들의 눈이 곱지만은 않다.


재혼해서 알콩달콩 사는 모습이

전처나 딸에게는 상처가 되지 않을지 하는 것이다.

저희들끼리 좋으면 그냥 조용히 살면 되지 않느냐는

반응들이 많다.


하여간 전부인과 딸도 잘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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