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현정 기자의 태도 입방아

문재인 대통령 취임 2주년 대담


송현정 기자가 문재인 대통령 취임 2주년을 기념하는

특별대담에서 묻는 태도와 독재자 표현 등으로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하지만 문대통령은 오히려 더 공격적인 공방이 오갔다면

좋았을 것이라고 이야기 한다.


사람들도 호불호가 갈린다.

기자라면 어떤 질문도 가능하다는 측과

그래도 대통령인데 질문 내용이 문제가 있다는 측이다.


성역 없는 질문을 위해 사전 질문지를 조율하지 않았고,

리허설 없이 생방송을 한다고 강조했다.


송현정 기자는 대통령에게

"야당에서 좌파 독재자라고 말을 하는 것 같다." 라고

질문을 했다.

그리고 표정을 심각하게 인상 쓰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는 좋지 않았는가 보다.

또 대통령의 말을 중간에서 끊는 등의 행동은

예의가 없다고 느껴졌는가 보다.


특히 독재자란 표현은 기자라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다만 사회자라면 좀더

신중하게 표현하는 것이 좋았지 않았나

하는 의견도 있다.

"야당에서 독재라자로 이야기 하는데

거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라고 질문했다면 그리 큰 문제는 되지 않았을 것 같다.


자유한국당 지지자라면

좀더 강도있게 대담했어야 할 것이고,

민주당 지지자라

송현정 기자가 조금 버릇 없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므로 송현정 기자가 잘했다, 잘못했다는 것을

왈가왈부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는 것 같다.


남은 임기 동안 성실하게 국정을 운영하고

국민들이 믿고 따를 수 있도록

정치를 해주면 된다.


현재 경제가 너무 어려운 것 같다.

문대통령이 이 난관을 잘 헤쳐서

국민들이 더욱 편안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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