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하는 방법
집에 보면 작아서 못 입게 된 옷,
잘 입지 않는 옷,
잘 읽지 않는 책,
못 신게 된 신발 등이 많이 있습니다.
이것을 모아 기부하면
나중에 세액공제까지
받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가게,
굿윌스토어,
구세군희망나누미가 그곳입니다.
자원을 재사용하고 재순환이 되도록
돕는 일을 하는 단체인데,
기부금 영수증까지 발행을 하니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선호하는 기부방법은
정기적으로 일정금액을 후원하는 것입니다.
다달이 월급통장에서 빠져 나가니
크게 관리할 것이 없어
저도 이렇게 기부하고 있습니다.
한 달에 1회 복지원에 방문하여
명의 정신 지체 학생을 우리 집으로 데리고 와서
영화를 보거나 돌보는 활동을 합니다.
복지원에 데려다 줄때에는
아이들의 표정이 시무룩한 것 같아
마음이 찡합니다.
저도 크게 풍족하게 사는 것은 아니지만
함께 하면 어려움이 줄어들고
심리적인 만족감이 크기 때문에
기부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 저는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크고 있는것,
직장을 잘 다니고 있는 것,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한 것에 대해
감사하고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여기에 기부까지 하면
더욱 마음이 편안해져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아직 기부문화가 다른 나라보다 덜하지만
세금 감면을 확대하고
기부에 대한 신뢰감을 형성한다면
우리 나라도 기부문화가 활성화 될 것입니다.
'일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네티즌의 브랜드 호감도 조사 (0) | 2019.02.04 |
---|---|
기니피그 기르기 (2) | 2019.02.01 |
넷플릭스 유료가입자 급증 (0) | 2019.01.30 |
여행할 때 열쇠 잘 챙기자. (0) | 2019.01.16 |
보복운전으로 집행유예 (0) | 2019.01.02 |